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이나 신드롬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차이나 신드롬 === [[듄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듄의 메시아]]에 등장하는 핵무기 암석소각탄(Stoneburner)의 기능 중 하나이다. 출력을 지나치게 강하게 잡으면 고온의 방사성 물질이 행성의 핵까지 뚫고 들어가 행성 자체를 폭발시킨다. 듄의 메시아가 출판된 것은 1969년이니 작가가 이미 원자력에 대해 연구를 했음을 암시한다. [[파일:external/assets.flicks.co.nz/aa0d2a804a3510442f2fd40f2100b054_500x735.jpg]] [youtube(-WwH9JMUnH4)] 1978년 '차이나 신드롬'이라는 이름의 영화를 제작했다. 주연은 [[제인 폰다]], [[잭 레먼]], [[마이클 더글러스]]. 영화 자체는 실제 사고의 위험보다는 그로 인한 인간군상의 모습을 다룬 작품으로, 영화 속의 원자로는 아무 것도 안했는데 그냥 알아서 멈춘다. 59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됐는데 딱히 스펙타클에 돈을 쓴 영화도 아니고 액션이나 음모조차 (당시 시대를 감안해도) 평균 이하인데다 그리 짜임새가 있는 것이 아니었음에도 북미에서 5,1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도 성공하고 평도 꽤 좋다. 그런데 영화 개봉으로부터 불과 몇 주 후 펜실베이니아 주 [[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터져 전 세계를 경악시켰다. 위에도 나왔지만 냉전 하에서 핵에너지에 대한 불안감이 전 세계에 팽배해졌고, 특히 북미는 전쟁 발발시 소련의 핵미사일에 가장 먼저 노출될 수밖에 없는 곳이었기에 이런 이야기가 충분히 현실적인 위험으로 여겨질 수 있었던 것이다.[* 2차 대전때만 해도 방사능에 대한 위험성이 잘 알려지지 않아 할 수만 있다면 가스렌지가 아니라 아토믹렌지라도 쓸 기세였단 걸 생각하면 나름 격세지감이다.] 방사능에 대한 공포를 담은 그 자체인 [[고지라 시리즈]]에서도 언급되는데, [[고지라]]의 체내는 원자로 그 자체라 <고지라 대 디스트로이어>에서 [[멜트다운]]을 일으키고, 멜트다운이 임계점을 넘어가면 고지라가 일으키는 폭발이 지구 내핵을 관통해 행성 전체를 박살내버린다고 작중 언급으로 나온다. 인간들이 신형 냉각병기를 도입해 마지막에 고지라의 열을 낮추는데 성공해 고지라는 훨씬 조용한 최후를 맞고, 방출된 엄청난 방사능은 2대 고지라가 모조리 흡수해 지구가 지켜진다. 딱히 방사능과 관련이 있진 않지만, [[식물 vs 좀비]]의 업적 메뉴는 깊게 판 땅 속 지층에 업적이 박힌 식인데 이 지층을 죽어라고 내려가다보면 뜬금없이 중국에 도착한다. 그리고 '북경 특급 열차'라는 업적이 달성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